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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끔씩 햄버거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버거킹 버거가 그런데요. 오늘은 버거킹 시흥목감 SK점에서 새로 나온 버거를 도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화이트 갈릭 와퍼 세트~버거킹 시흥목감 sk점 분위기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화이트갈릭와퍼 세트 맛은 어떨까?
화이트 갈릭 와퍼! 이름과 사진이 매칭이 잘될까요? 흰색 마늘이라니. 원래 마늘은 흰색인데. 마늘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려고 살짝 버거 내부를 바라보았습니다. 잘 안 보이네요. 하지만 씹어먹어 보고 깨달았습니다. 화이트 갈릭은 바로 말린 것인지 튀긴 것인지 모를 바삭바삭한 마늘이었습니다. 식감이 마늘 과자 씹는 느낌이네요. 버거와 조합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 도중에 살짝 딱딱한 과자가 섞인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화이트 갈릭 와퍼 가격은 8,900원입니다. 하지만 버거킹 앱으로 할인을 2,000원 받아서 총 6,900원에 먹었습니다. 버거킹은 언제나 비싼 느낌이라서, 쿠폰 할인이 필수입니다.
버거킹 시흥목감SK점 내부
주유소 옆에 위치한 버거킹이라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1층에서 주문을 해서 2층에 올라가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2층의 전경은 널찍한 편이고요. 4인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창가에 위치한 2인 고정 테이블 등이 있습니다. 평일 늦은 시간에는 조용한 편이라 저녁 대신 가끔 버거를 먹으며 홀로 독서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평일 저녁 8시 정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전세 낸 기분으로 2층을 혼자 쓸 수 있었습니다.
버거킹 이벤트 그리고 스태커4 와퍼
버거킹 앱에서 배달을 하면 5천원 할인 쿠폰으로 적용 가능하니 궁금하시면 이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스태커 4 와퍼 저건 과연 혼자 먹을 수 있을지 커다란 도전입니다. 내장파괴 버거 같은 느낌이네요. 2~3명은 있어야 먹을 것 같은데, 감자까지 끼어 있는 세트나 라지 세트는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한 느낌입니다.
정리하며
새로 나온 화이트 갈릭버거를 도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할인이벤트도 공유해드렸으니 여러분들께 유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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