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끔씩 햄버거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버거킹 버거가 그런데요. 오늘은 버거킹 시흥목감 SK점에서 새로 나온 버거를 도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화이트 갈릭 와퍼 세트~버거킹 시흥목감 sk점 분위기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화이트갈릭와퍼 세트 맛은 어떨까? 화이트 갈릭 와퍼! 이름과 사진이 매칭이 잘될까요? 흰색 마늘이라니. 원래 마늘은 흰색인데. 마늘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려고 살짝 버거 내부를 바라보았습니다. 잘 안 보이네요. 하지만 씹어먹어 보고 깨달았습니다. 화이트 갈릭은 바로 말린 것인지 튀긴 것인지 모를 바삭바삭한 마늘이었습니다. 식감이 마늘 과자 씹는 느낌이네요. 버거와 조합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 도중에 살짝 딱딱한 과자가 섞..
타노스를 물리치고 우주의 절반을 되살려낸 어벤저스! 그들과 함께 이전 마블 시네마틱스의 이전 페이즈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2021년 드디어 이터널스와 함께 새로운 페이즈를 시작함을 알리는데요. 국내 스크린에서 친숙한 마동석 배우가 길가메시로 출현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이터널스가 개봉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일링을 최대한 피해서 관람해야 할 포인트만 함께 살펴보실까요? 이터널스 관람 포인트 -1 : 셀레스트리얼의 출현 이터널스 그들은 어떻게 지구에 오게 되었는가?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스에서 신에 해당되는 셀레스트리얼의 첫 등장입니다. 셀레스트리얼은 태양과 행성을 창조하고 다른 셀레스트리얼이 다시 태어나게끔 다시 파괴를 반복합니다. 일종의 순환 사이클이죠. 그리..
최근 블리자드에서 출시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으로 30, 40대 아재들의 밤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얗게 불태워가며 디아를 잡고 있는데요. 원래 PC 게임이었지만, 인기가 많은 게임인 만큼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덕분에 닌텐도 스위치 유저분들도 디아블로 2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직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솔직한 리뷰를 해드립니다. 구매 전에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어떻게 사용해볼지 생각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단점 1. 파티 플레이 방이 거의 없다. 비공개 방은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혼자 렙업 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을 뿐 아니라 레벨업도 상당히 더딥니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70 넘어 만렙을 향하..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에 평소 면역력 감소 피로감 증가로 홍삼을 매일 1포씩 마시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효과가 없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는데요. 비싼 정관장을 비롯하여 여러 브랜드의 홍삼을 먹어봐도 매한가지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기 매우 힘들었으며 낮에도 활력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입소문으로 유명한 백진삼 삼기력을 내 돈 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그 후기를 공유해드립니다. 백진삼 삼기력 가격 및 진행 중인 할인 이벤트 120년 된 산삼을 배양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백진삼. 홍삼에 비해 진세노사이드가 17배 더 높다는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필자가 구매할 당시 막 할인과 여러 개 구매 시 1박스를 더 주는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아직 이벤트가 진행 중인..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영화 팬들의 심정. 마스크를 끼고 상영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보았던 영화가 있습니다. 현재 네티즌 평점은 그리 높지 않지만 점유율 38%에 임박하며 스크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007 팬, 다이엘 크레이그의 팬이라면 마땅 극장가로 향하게 만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입니다. 이 영화가 007 팬에게 특별한 이유는? 1. 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1968년인 크레이그도 나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액션 영화를 촬영하기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의미가 있습니다. 2. 새로운 007의 등장, 그것도 흑인 여성으로 스펙터를 마치고 아름다운 마들렌과의 삶을 위해 본드는 은퇴를 합니다..
오늘은 CU 편의점에서 만나는 음료 시리즈. 오랜만에 빙그레 레몬 아이스티를 선택해보았습니다. 때마침 1+1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언제나 새로운 음식을 탐험하는 것은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어떨지 확인해볼까요? 아이스티는 여름이 적격인데? 보통 아이스티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게 좋죠. 이제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출퇴근을 하면 힘들고 덥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서 CU를 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아이스티 생각도 나고 포장디자인이 이뻐서 선택해보았습니다. 더군다나 1천 원의 가격에 1+1 이벤트니 500원에 먹은 셈이죠. 그렇다면 빙그레의 레몬 아이스티는 성분이 어떨지 한 번 살펴볼까요? 빙그레 레몬 아이스티 주요 성분 및 영양 정보 홍차 성분이 들어가 있..
시흥 목감에서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요? 고민하시는 여러분께 든든하고 빨리 나오는 메뉴 한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 과연 몬스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릴지 한 번 살펴볼까요? 버거킹 시흥목감 SK점 은 어떨까요? 시흥 목감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생각하기 귀찮아서 눈에 보이는 버거킹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간 곳은 시흥목감 SK점인데요. 1층 카운터 혹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약간의 스툴 의자만 배치되어 있어요. 대신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하면 10여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4인 테이블은 총 8개 2인 테이블도 7개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몇 거리두기 때문에 간격을 띄고 앉아야 해서 더 한적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맛도 양도 몬스터? 키오스크에서 버거킹 앱..
CU 라면 득템 시리즈!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the 시원해진 배터질라면입니다. 요즘 편의점과 라면 제조사간의 콜라보로 이벤트성 라면이 많이 나오는데요. 과연 더 배터질라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더 배터질라면과의 첫 만남 필자는 평소 출근해서 CU 컵라면을 자주 애용합니다. 원거리 통근으로 아침 버스를 놓치면 지각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침을 못 먹고 나오는데요. 2시간 이동을 해서 사무실에 도착하면 출출함의 극치! 배에서 꼬르륵~ 회사 건물 지하에 있는 CU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웬걸? 평소 즐겨먹던 왕뚜껑 김치 자리에 배터질라면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내 왕뚜껑은 어디 간 거야? 하지만 표지에 면 15% Up 문구가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새로 나온 라면은 항상 테스트로 먹..
바빠서 아침을 챙겨 드실 여유가 없는 여러분. 속상한 마음입니다. 건강을 위해 아침은 임금님 수라상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야 하는데요. 지키지 못하는 마음에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침은 건너뛰지 말아야겠죠? 오늘의 주인공은 바쁜 여러분을 위한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귀리 미숫가루입니다.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귀리 미숫가루와 첫만남 코스트코에 가면 신기한 제품이 종종 들어오는데요. 퀘이커 미숫가루도 코스트코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마침 할인 행사 중이라 한 박스 집어 들었는데요. 퀘이커 미숫가루의 특징은 우유 200ml와 함께 섭취 시 단백질 10g을 함유한다는 것입니다. 즉 일일 기준치의 18%에 해당하는 단백질 섭취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7곡 미숫가루라 현미 3..
비주얼만 봐도 입안에 군침이 도는 신라면 볶음면! 장안의 화제죠? 과연 국물 신라면과 다르게 어떤 맛일까요? 아직 드셔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한 밀착 취재 들어갑니다. 신라면 볶음면 조리법의 비밀 1봉지 기준으로 끓는 물 600ml에 면과 후레이크 스프를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 물을 4스푼 정도 남기고 따라버리고 분말스프와 조미유를 넣고 잘 비비면 조리 끝~ 다만 물을 버릴때 후레이크 스프 흘리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조리 완료한 비주얼입니다. 한 젓가락 드셔보실래요? 신라면 볶음면 과연 맛은 어떨까? 신라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매운맛이죠? 하지만 볶음면 맵기는 국물 신라면보다 조금 덜 맵습니다. 하지만 입안에 알싸하게 퍼지는 매운맛과 볶음면이 조화를 이루는데요 한 번 먹고 나면 비빔면이 잊힐..
CU 편의점에 새로 출시된 시원한 두껍라면. 그 맛은 어떨까요? 드시기 전에 참고하셔서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맛 오픈 시원한 두껍라면은 말 그대로 해장라면 콘셉트로 만들어진 라면입니다. 하지만 해장라면 하면 얼큰해야하는데요? 김치와 콩나물 맛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 한마디로 쉽게 표현하자면 밋밋한 맛의 그 자체! 이건 뭐 먹어도 특징이 없다. 전날 술을 마셨다면 무향의 라면을 먹고 있네라고 생각이 들 정도.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한 번쯤은 시도해볼 만하다. 다만 다시는 계산대에 저 라면이 손에 들려있지는 않을 것 같다. 라면 성분 콩나물 진액 분말, 김치 맛 양념 분말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살짝 그 맛이 나는데 너무 밋밋한 맛이 나는 게 단점이네요. 나트륨은 1,850mg으로 평균이지만 먹었을 때..
날씨도 덥고 코로나 때문에 갈 곳도 마땅치 않고. 호캉스를 고민하고 계신 여러분. 멀리 떠나기 귀찮거나 힘들 때 가볍게 서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가성비 갑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을 소개해드립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을 선택한 이유 서울역에 있어서 위치가 좋습니다. 일단 멀리 안 가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또한 지방에서 KTX를 타고 출장을 오셔서 숙박해야 한다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을 추천합니다. 근처 모텔방을 잡아도 가격이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인지 최근 호텔 투숙객이 줄어들어서 저렴하게 많이 올라오는 현황입니다. 필자도 오래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시원한 곳에서 조용히 사색하고자 이곳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