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몬스터 와퍼 @시흥목감SK점

시흥 목감에서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요? 고민하시는 여러분께 든든하고 빨리 나오는 메뉴 한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버거킹의 몬스터 와퍼!! 과연 몬스터라는 이름이 잘 어울릴지 한 번 살펴볼까요?

 

버거킹 몬스터 와퍼

 

 

 버거킹 시흥목감 SK점 은 어떨까요?

 

버거킹 시흥목감SK점 2층 전경

 

시흥 목감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생각하기 귀찮아서 눈에 보이는 버거킹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간 곳은 시흥목감 SK점인데요. 1층 카운터 혹은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약간의 스툴 의자만 배치되어 있어요. 대신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하면 10여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4인 테이블은 총 8개 2인 테이블도 7개 있는데요. 코로나 19로 몇 거리두기 때문에 간격을 띄고 앉아야 해서 더 한적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맛도 양도 몬스터?

 

키오스크에서 버거킹 앱의 쿠폰을 적용해서 몬스터 와퍼+콜라 R 정가 10,300원짜리인데 할인으로 6,900원에 구매했어요. 쿠폰을 찾기 힘드시면 버거킹 앱을 적극 추천해요.

 

 

일단 감자튀김은 없지만 양은 많은 편이에요. 양은 몬스터가 맞는 듯. 하지만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아직 안 드셔 본 이웃님들은 시도해보세요. 버거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은 먹어봐야겠죠? 일단 양은 합격!

 

맛도 준수해요. 사실 버거킹 버거 중에 맛으로 실망시키는 것은 거의 없죠. 필자가 해외 출장을 많이 다녀서 해외 공항에서 먹을 것이 없다면 항상 버거킹을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가별로 현지화된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공통적으로 와퍼라는 준수한 맛을 뽑아주는 킹이 있기 때문이죠.

 

버거킹 몬스터와퍼 내부 공개

 

몬스터 와퍼는 정말 몬스터처럼 두툼해요. 패티를 중심으로 베이컨에 야채 치즈까지 두툼하게 들어가 있죠. 바쁜 점심시간. 1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음식 기다리다가 다 지나가면 아깝죠? 5분 내에 나오기 때문에 맛있게 여유 있게 즐기다가 회사로 복귀할 수 있어요. 맛까지 챙기면 금상첨화겠죠?

 

 

 

 정리하며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기 귀찮을 때 버거킹 몬스터 와퍼! 한 번 드셔 보세요. 오늘의 런치 플레이스 소개를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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