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52회 피날레 - 애나킴의 운명은 XXX?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들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어제 51화 방송 이후로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3월 27일 52화를 기준으로 마지막 회 방송입니다. 과연 어떠한 전계가 진행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 회를 살짝 엿볼까요?

 

 

 52화 살짝 엿보기!

 

애나킴과 이영국의 갈등 해결

암 투병 중인 애나킴은 이영국을 만나 과거 박단단과 사이를 반대한 것을 드디어 사과했습니다.

결국엔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 애나킴! 감동의 시작입니다.

 

애나킴과 박단단의 화해

한편, 이영국은 애나킴과 박단단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이때 박단단은 "왜 그동안 날 속였냐며 처음부터 누군지 밝혔더라면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을 시간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오열을 합니다. 

그리고 애나킴과 박단단은 남은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하지만 차연실은 애나킴을 찾았다가 애나킴과 박단단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크게 화를 냅니다. 왜냐하면 박단단 이전에 남편 박수철이 애나킴을 간호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기 때문이죠. 결국엔 차연실도 박단단의 말에 마음을 열고 박수철에게 애나킴의 간호를 허락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애나킴과 박단단

 

한편 차건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조사라를 챙기고 함께 베트남으로 떠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불행이 시작됩니다. 차건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조사라는 결국 계단에서 굴러 유산을 합니다. 조사라와 차건의 운명은 이렇게 막을 내리는 것일까요?

 

 

애나킴의 최후는?

애나킴은 그녀의 딸인 박단단, 이영국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심한 통증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때 애나킴은 자신을 찾아온 박수철에게 박단단과 이영국의 사이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박수철은 이영국과 박단단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봅니다.

 

애나킴과 박단단이 함께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만. 결국엔 다음날!

침실에 쓰러져 있는 애나킴을 발견한 박단단은 오열합니다.

 

오열하는

 

과연 박단단은 자신의 마지막을 직감했을까요? 이영국에게 박단단을 부탁했고, 차연실 또한 항상 단단 곁을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이영국은 드디어 프로포즈를 계획합니다.

 

과연 첫회부터 30%를 넘는 시청률을 달린 신사와 아가씨는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궁금합니다. 해피엔딩이 기다릴까요?

 

 

 

 정리하며

 

화제의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최종화를 엿보았습니다. 3월 27일 저녁 8시 드디어 마지막회가 시작합니다. 잊지 말고 꼭 본방사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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